박수진 배용준 부부, 하와이에서 ‘따듯한 크리스마스’

입력 2015-12-28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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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배용준 부부, 하와이에서 ‘따듯한 크리스마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 여행 소식을 전했다.

박수진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SNS에 ‘안냥’이라는 글과 함께 배용준과 함께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탁자 위 선글라스에 비친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용준은 하와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현지 사정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연말연시를 하와이에서 보낸 뒤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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