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송민서♥기욤, 29일 하차 “소중한 시간, 예쁜 사랑 이어갈 것”

‘님과함께’ 송민서♥기욤, 29일 하차 “소중한 시간, 예쁜 사랑 이어갈 것”

실제 커플로 ‘님과함께’에 출연했던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29일 하차한다.

29일 JTBC 측은 “‘님과 함께2’ 기욤, 송민서가 일본 나고야에서의 신혼여행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가상결혼 생활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여행 편 최종회가 담긴 35회가 두 사람이 함께 한 가상결혼의 마무리다”라고 하차소식을 전했다.

기욤과 송민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청자들과 헤어지는 건 아쉽지만 우리에겐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라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특히 기욤은 “프로그램을 떠나 가상결혼 생활은 마치게 됐지만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려한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시청자에게 감사인사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욤은 송민서에게도 마음을 다해 사랑을 고백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욤과 송민서의 가상결혼 마지막 이야기는 2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