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전현무, 성대 건강 적신호 진단 받아…상태 어떻길래

입력 2015-12-31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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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병원에서 이상 진단을 받고 큰 충격에 빠졌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바쁜 촬영을 소화 중인 전현무는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목에 이상을 느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진단을 받은 전현무는 병원에서 심각한 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특단의 조치로 발성 치료법을 추천받아 성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론부터 올바른 성대 사용법 자세까지 배우는 등 아픈 성대를 위해 스케줄을 쪼개가며 치료의 열을 올렸다. 과연 전현무는 건강의 적신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건강을 되찾기 위한 전현무의 고군분투 모습은 1월 1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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