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2015 SBS 연기대상’은 올 한해 지상파 드라마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낸 드라마가 많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펀치’ ‘냄새를 보는 소녀’ ‘용팔이’ ‘미세스캅’ ‘육룡이 나르샤’ ‘애인있어요’ ‘마을’ 등 다수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작품상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상 후보로는 ‘펀치’ 김래원, ‘용팔이’ 주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애인 있어요’ 김현주로 뽑혔다.
‘2015 SBS 연기대상’ 은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