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BO 구단상품 최초로 침구세트를 출시한다.
LG는 2015년 말 침구세트 출시를 검토하며 팬들의 의견을 모았고 이를 반영해 제작했다.
LG는 “이번 침구세트를 필두로 팬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홈 오피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윈스 침구세트는 슈퍼 싱글 사이즈 차렵이불로 7만9000원이다. 29일 오전 10시부터 LG트윈스샵(www.lgtwinsshop.com)에서 판매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