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임지연, 연애·키스·주량까지… 여배우의 거침없는 입담

입력 2016-02-0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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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임지연, 연애·키스·주량까지… 여배우의 거침없는 입담

배우 임지연이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임지연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가 솔직한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화장품 광고를 위해 준비하는 게 있냐”라는 질문에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렇다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 임지연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아무래도 며칠 전부터 관리숍도 좀 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지연은 주류 광고 모델과 관련한 질문에 “주량은 소주 1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과거 여러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내온 바 있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연애 안 한 지)4~5년 됐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한 키스는 6개월 전"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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