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나연, 특색있는 ‘신의 목소리’ 홍보

입력 2016-02-02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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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신의목소리' 패널군단이 프로그램 알리기에 나섰다.

'신의목소리'는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성시경의 진행과 가수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의 출연으로 화제다.

제작진에 따르면 트와이스 나연과 미나 채영, 예정화, 김영철, 광희, 사유리, 뮤지, 홍석천이 패널로 참여해 녹화 중간중간 재미를 더했다.

특히 패널로 활약한 광희와 나연은 영상을 통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광희는 “설 연휴 기간 '신의목소리'와 함께해 달라. 나도 더욱 사랑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연은 “평소 거미선배님을 너무 존경해왔다”며 즉석에서 거미 모창을 시도해 현장에 있던 200명의 방청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신의 목소리' 출연진은 SBS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홍보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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