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윤지원에 서늘한 경고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입력 2016-02-02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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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윤지원에게 경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0회에서 유정(박해진)은 손민수(윤지원)의 뒷모습을 보고 알아챘으나 모르는 척 접근했다.

유정은 손민수에게 “민수였구나 뒷모습만 보고 설인 줄 알았네. 귀엽네 인형. 남자친구랑 맞춘 거야?”라며 말을 걸었다.

이어 유정은 냉정하게 돌변하며 “아무리 흉내 내도 발버둥쳐도 똑같이 될 순 없지. 너도 이미 깨닫고 있지 않아?”라며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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