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타 총출동’ 8일 방송 확정…먹신 가린다

입력 2016-02-03 18: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설 특집 '먹스타 총출동'이 오는 8일 저녁 5시 50분부터 130분간 방송된다.

'먹스타 총출동'은 지난 1월 30일 이휘재·이영자 두 MC의 깔끔한 진행과 홍신애의 음식 해설이 곁들여진 가운데 특별 출연한 틴탑 니엘, 리키 등 먹스타들의 재미있는 먹방·쿡방을 담아냈다.

개그우먼 이국주, 김신영, 김민경, 홍윤화의 ‘대식가팀’, 가수 이현우, 김정민, 샘해밍턴, 사유리의 ‘미식가팀’, 셰프 최현석, 오세득, 홍석천, 김새롬의 ‘일류셰프팀’, 예정화, EXID 솔지, 혜린, 나인뮤지스 경리, 민하, 오마이걸 유아, 지호의 ‘미녀식객팀’이 총 6개의 라운드를 거쳐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먹스타들의 실제 기량을 판단해볼 ‘거대 한 입 먹기’, 먹스타들의 구강력을 살펴볼 수 있는 ‘빨리 먹기’, 기존 맛에 나만의 필살기 한 가지를 더해 음식에 화룡점정을 찍을 ‘필살기 먹기’, 맛있는 소리로 검증단의 마음을 움직일 ‘소리로 먹기’, 팔도의 진귀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팔도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을 먹는 ‘매운맛 먹기’ 대결이 진행된다.

100인의 침샘 검증단이 먹스타 검증에 적극 참여하여 4개 팀의 치열한 대결을 평가하고 최고의 먹스타를 뽑는 MVP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먹신(神)을 가릴 '먹스타 총출동'은 오는 8일 저녁 5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