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박나래, 얼굴 봐가면서 주사 부린다”

입력 2016-02-04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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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의 주사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어느 날, 박나래가 얼큰하게 취해 세형인지 세찬에게 자꾸 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조세호가 박민환을 박나래한테 밀었다”며 “그런데 박나래가 갑자기 초점이 생기면서 마이크를 집어 던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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