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신성일 “독립된 생활, 남들이 부러워해”

입력 2016-02-10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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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이 아내 엄앵란과 떨어져 지내는 이유를 밝혔다.

배우 신성일은 10일 오후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관을 전했다.

신성일은 엄앵란과 1km 떨어져 살다가 6년 전 300km 떨어진 경북 영천으로 거처를 옮겼다.

신성일은 엄앵란과 떨어져 지내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독립된 생활에 남들이 부러워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미워하는 마음도 떨어져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그라 든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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