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양세형 “장동민-유상무, 후배들 위해 개그프로 출연”

입력 2016-02-10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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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이 장동민, 유상무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출연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상무 형과 동민이 형이 사실 개그 코너를 안 해도 된다. 후배들에게 힘이 돼 주기 위해 도와주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료를 안 받아도 된다며 차라리 후배들에게 주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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