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소속사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심이영은 오는 20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모순영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심이영은 심형탁(이호태 역)과 허세남녀의 유쾌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아이가 다섯’ 제작진 측은 이전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심이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커트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하고 있어 드라마 속 모순영이란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동안 외모를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한편 심이영은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에서 배우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 권율, 한예리와 호흡을 맞췄다. 심이영은 12일 재계약을 체결한 크다 컴퍼니와 함께 향후 행보를 함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