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해트트릭’ 바르샤, 셀타 비고에 6-1 대승

입력 2016-02-1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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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MSN라인(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다 실바)은 역시 강했다.

바르샤는 15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린 2015~2016시즌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셀타 비고를 6-1로 대파했다.

바르샤와 셀타 비고는 사이좋게 한점씩 주고받으며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

바르샤는 후반 14분, 30분, 36분 골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수아레스의 맹활약으로 경기를 완벽히 압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후반 39분 이반 라키티치(28)의 골과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네이마르의 쐐기골로 득점포 가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수아레스는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샤 공격을 책임졌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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