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무휼 윤균상, 정려원과 패셔니스타 커플 케미 과시

입력 2016-02-15 10: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려원과 윤균상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과 윤균상은 무심한 듯 시크한 감성과 모던, 내추럴, 시크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원조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라이징 스타 윤균상은 세련되고 모던한 무드가 돋보이는 시크한 매력의 뉴요커 커플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려원과 윤균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틈틈이 촬영컷을 체크하며 베스트 포즈와 표정에 대해 포토그래퍼와 상의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조명이 꺼지면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을 챙기는 훈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주도했다는 후문.

정려원과 윤균상은 세련된 뉴요커 감성의 정통 뉴욕 브랜드 ‘케네스콜’의 론칭과 함께 국내 모델로 발탁, 모던하고 심플한 뉴욕 감성의 스타일로 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얼마 전 종영한 웰메이드 드라마 tvN ‘풍선껌’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윤균상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케네스콜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