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는 18일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Q is'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우리가 그동안 해외에서 활동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팬들을 많이 만나려고 한다. 오래동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호는 "우리가 생각보다 꽤 많은 나라를 다녀왔다. 보통 해외를 나갈 때 의사소통이나, 음식같은 걸 걱정을 많이 하는데, 갈때 마다 많은 팬들이 와줘서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라며 "해외 공연을 할 때마다 더 많은 곳에서 불러줘 이게 성과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현은 "구체적인 결과로는 일본 오리콘차트에 올랐고, 렌은 일본 영화에 출연해 시상식에 나간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Q is'는 지켜주고 싶은 그녀를 향한 뉴이스트의 마음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은 앨범으로, '나의 천국', '여왕의 기사', '사실말야', '티격태격', 'ONEKIS2'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
픔을 잊게 하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하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노래다. 김강원 작가의 동명의 만화 '여왕의 기사'를 포티프로해 뉴이스트만의 독트한 매력을 담았다.
한편 뉴이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Q is'는 1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