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박보검 차기작 되나? “출연 검토 중, 아직 확정은 없다”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딴따라’는 박보검에게 출연 제안 온 여러 작품 중 하나”라며 “출연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전혀 없다”라고 출연 성사여부에 대해 일축했다.

SBS 새 드라마 ‘딴따라’는 오합지졸 밴드를 만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

박보검과 함께 배우 지성도 해당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19일 첫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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