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이시언, 코믹 수감 인증샷 “친구야”

‘리멤버’에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남궁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죄수복을 입은 채 수감된 모습이고, 이시언은 면회장을 찾아왔다.

남궁민과 이시언은 유리창에 손을 맞댄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 마지막 회에서 남규만(남궁민 분)은 결국 그간의 악행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남규만은 사형 선고를 받고도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는 서진우(유승호 분)을 향해 “내가 너 죽여버리겠다. 내가 법이다. 나 남규만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 남일호(한진희 분)에게 버림 받았다. 그는 남규만에게 “너 때문에 내가 평생 일군 기업이 무너지게 생겼다. 이제 넌 내 자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감옥에 갇혀 남규만은 박동호(박성웅 분)의 말을 되새겼다. 앞서 박동호는 남규만에게 “네 아버지는 쓰임을 다한 사람은 무조건 버린다. 그건 아들인 너도 마찬가지다”라고 충고한 바 있다.

이어 남규만은 죄수복 상의를 벗어 창살에 묶으며 자살을 암시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