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후프 銀-볼 銅

입력 2016-02-21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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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모스크바 그랑프리 후프, 볼 결선에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21,연세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2016'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 후프 18.283점, 볼 18.383점을 받으면서 후프 은메달, 볼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종목별 결선은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각 종목별로 상위 8명이 출전 자격을 얻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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