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어둠 꿰뚫는 카리스마 눈빛 [화보]

입력 2016-02-22 08: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유지태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유지태는 영화 '스플릿' 촬영을 앞둔 가운데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유지태는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평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유지태는 이날 촬영 현장에서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올 시즌 패션 트렌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늘 사이로 카메라를 꿰뚫는 듯한 강렬한 눈빛은 시선을 끌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 중인 유지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고민과 목표,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에는 볼링 영화에 도전해 선수 수준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유지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지태는 볼링을 소재로 한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제작 오퍼스픽쳐스)에서 남자주인공 '철종' 역으로 출연,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크랭크인이며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