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미스코리아의 상금은, 과연 얼마일까?

입력 2016-02-22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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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미스코리아의 상금은, 과연 얼마일까?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01년도 미스코리아善 출신 서현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아라를 쓰고 당당하게 등장한 서현진에게 이지혜는 자리에 앉자마자 “미스코리아는 상금이 얼마냐”고 물었고 서현진은 “바로 돈 얘기를 하는 것이냐”며 당황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서현진은 “(그 당시)미스코리아 진이 20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홍진영이 “물가를 생각하면 지금은 4배정도 올랐겠다”고 얘기하자 서현진은 “(2015년 기준으로) 요즘은 미스코리아眞 상금이 5000만 원 정도”라며 “나는 善이어서 10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밝혀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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