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성령, 현빈에 거품 키스 시도?

입력 2016-02-2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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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김성령, 현빈에 거품 키스 시도?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성령의 털털한 매력이 공개됐다.

김일중은 “인터뷰를 위해 김성령과 만난 적이 있는데, 외모는 아름다운데 성격은 아주머니였다”고 얘기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일중은 “김성령이 현빈과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회식 자리에서 소맥을 말아 그 거품으로 현빈에게 거품 키스를 시도했다더라”며 “현빈이 놀라서 도망쳤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하나같이 “김성령이 최고의 미모를 지녔지만 소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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