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방송이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가운데, 주연배우 송중기의 출연료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송중기는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의 명단 6위에 오른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중기는 회당 6000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착한남자’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는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활동을 재개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