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그녀’ 민효린, 가녀린 어깨 드러내고 ‘청순미’ [화보]

입력 2016-02-25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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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청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는 새로운 뮤즈 민효린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공개된 화보에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이국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포즈와 함께 파스텔톤 아이템을 활용한 봄 트렌드를 제안했다.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봄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민효린은 파스텔 블루 원피스를 착용, 산뜻한 느낌의 패션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전달했다. 여기에 봄 꽃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 어깨에 무심히 걸친 백 아이템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파스텔 의상에 아이보리 컬러의 토트백을 톤인톤으로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한 첫 화보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민효린은 앞으로 사만사 타바사의 브랜드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만사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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