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셰이크 살만 AFC회장.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여기에 남미축구연맹(CONMEBOL)도 우호적이다. 셰이크 살만 회장은 아프리카축구연맹(CAF)과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AFC의 지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셰이크 살만 회장의 당선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만약 당선될 경우, FIFA 112년 역사상 첫 아시아인 회장이 된다. 회장 선거는 209개 회원국들의 투표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도 현지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