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문지윤 “‘치인트’ 상철선배 위해 12kg 찌웠다”

‘최파타’ 문지윤 “‘치인트’ 상철선배 위해 12kg 찌웠다”

배우 문지윤이 ‘치즈인더트랩’을 위해 살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지윤과 지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문지윤은 “‘치즈인더트랩’을 출연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원래 좀 쪄있었는데 배역 때문에 12kg를 더 찌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작진이 ‘살 좀 쪄볼까’라고 한 걸 덥석 물고 바로 편히 살을 찌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지윤은 “맛있는 걸 주로 밤에 많이 먹으면 된다. 피자, 햄버거, 떡볶이를 밤에 맛있게 먹었다. 부작용은 살이 다 가서 배가 푸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지윤, 지윤호는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각각 김상철, 오영곤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