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견미리, 주식 ‘9억→50억’으로…대박 비결은?

입력 2016-02-29 23: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풍문쇼’ 견미리, 주식 ‘9억→50억’으로…대박 비결은?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주식으로 대박 난 견미리와 관련된 풍문을 다룬다.

한 기자는 “견미리가 남편이 주주로 있는 회사의 주식을 샀는데 견미리가 9억 원, 태진아가 1억 원을 투자했고, 한 달 후 각각 50억과 5억으로 수익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하자마자 주식이 폭등한 상황이 되자 주가 조작의 의혹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자는 또 “해당 사건과 관련해 말이 많았지만 그 회사에서 직접 견미리의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주주로 있다고 밝혀 주가 조작 혐의는 무혐의로 판결을 받았다”며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