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윤철형 “자녀들 하와이 유학+소림사 보내”

입력 2016-02-29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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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윤철형 “자녀들 하와이 유학+소림사 보내”

배우 윤철형의 독특한 교육법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져 ‘우리 집에 영재가 산다!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윤철형은 “한 2년 전 아이들을 소림사로 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할 만큼 뛰어난 자녀들을 소림사로 보낸 윤철형은 “신체적이나 정신력을 훈련시키기 위해 보낸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또 소림사를 떠나기 전 윤철형의 딸과 아들은 초등학교 시절 3년간 하와이로 유학을 다녀왔다. 이후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중국 소림사로 유학을 떠난 것. 두 사람은 현재 한국에서 예술대학에 진학해 각자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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