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유아인vs김명민, 불편한 재회…불꽃 신경전

입력 2016-02-29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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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vs김명민, 불편한 재회…불꽃 신경전

유아인이 한양으로 돌아와 김명민과 재회했다.

29일 방송된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3회에서는 무휼(윤균상)과 함께 한양으로 돌아온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김명민)은 왕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사병들을 불러들여 고문을 가했다. 때마침 돌아온 이방원을 이를 보며 “여전히 바쁘시군요”라며 그를 비꼬았다.

이에 정도전은 “대군마마. 귀환하셨습니까. 무사귀환을 감축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면서도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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