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 웃통 벗는 팬 서비스 ‘화끈한 뜨또’
저스틴 비버가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키 아레나에서 저스틴 비버를 포착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Purpose’를 들고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하고, 직접 기타 드럼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콘서트 러닝타임동안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는데, 그 중 팬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은 다름아닌 비버의 ‘알몸’이었다.
저스틴 비버가 이번 콘서트의 마지막 곡을 열창하던 중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물에 젖은 비버는 상의를 탈의했다.
역대급 빗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흠뻑 적셔진 비버의 알몸은 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대 앞 스탠딩석의 팬들은 물이 튀는 것에 개의치 않고 핸드폰을 꺼내 비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공연이 끝나고 저스틴 비버가 퇴장한 후, 몇몇의 운 좋은 팬들은 저스틴 비버가 물기를 닦아낸 수건을 손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의 팝가수로 최근 팔에 ‘비버’ 한글 문신을 새기면서 한국 팬들에 뜨또라는 별명을 얻었다. '뜨또'는 한 팬이 비버의 문신을 세로로 '뜨또'라고 읽게 되면서 탄생했다.
저스틴 비버의 이번 월드투어는 3월 9일 시애틀에서 출발해 7월 18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마무리된다. 라스베이거스, 달라스, 아틀란타, 보스턴, 마이애미 등 미국 주요 도시와 캐나다 동부, 서부를 가로지르는 일정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저스틴 비버가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키 아레나에서 저스틴 비버를 포착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Purpose’를 들고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하고, 직접 기타 드럼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콘서트 러닝타임동안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는데, 그 중 팬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은 다름아닌 비버의 ‘알몸’이었다.
저스틴 비버가 이번 콘서트의 마지막 곡을 열창하던 중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물에 젖은 비버는 상의를 탈의했다.
역대급 빗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흠뻑 적셔진 비버의 알몸은 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대 앞 스탠딩석의 팬들은 물이 튀는 것에 개의치 않고 핸드폰을 꺼내 비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공연이 끝나고 저스틴 비버가 퇴장한 후, 몇몇의 운 좋은 팬들은 저스틴 비버가 물기를 닦아낸 수건을 손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의 팝가수로 최근 팔에 ‘비버’ 한글 문신을 새기면서 한국 팬들에 뜨또라는 별명을 얻었다. '뜨또'는 한 팬이 비버의 문신을 세로로 '뜨또'라고 읽게 되면서 탄생했다.
저스틴 비버의 이번 월드투어는 3월 9일 시애틀에서 출발해 7월 18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마무리된다. 라스베이거스, 달라스, 아틀란타, 보스턴, 마이애미 등 미국 주요 도시와 캐나다 동부, 서부를 가로지르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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