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이해우, 13첩 잔치상 도전…“이쯤 되면 셰프!”

입력 2016-03-13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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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들’ 이해우, 13첩 잔치상 도전…“이쯤 되면 셰프!”

12일 방송된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 이해우와 정호균이 주인 어른의 칠순 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다른 머슴들이 노후 주택 보수에 나선 사이 이해우와 정호균은 주인어른 칠순 잔치상을 준비하기 위해 안면도 수산시장으로 떠났다.

장보기를 마친 이해우와 정호균은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갔고 무려 13첩 잔치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해우는 중요한 개불 바지락 미역국을 완성하고 불고기 요리에도 도전했다.

이해우의 요리는 성공적으로 주인어른 칠순 잔치상 메인으로 등극해 정호균 셰프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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