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민낯 자신감 충만…“잘 잤어? 난 부었어”

입력 2016-03-13 13: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설리가 모닝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잤어? 난 부었어”라는 문구와 함께 초근접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설리가 멍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에프엑스를 떠난 설리는 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 ‘리얼’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 설리는 극 중 김수현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