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무적의 가창력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경합을 벌였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더크로스의 '돈 크라이'를 선곡해 정인의 '장마'로 가왕 진출전에서 승리한 '봄처녀 제 오셨네'와 맞붙었다.
봄처녀는 32대 67대로 안타깝게 음악대장에게 졌다.
봄처녀의 정체는 씨스타 효린으로 밝혀졌다. 앞서 효린은 정인의 '장마'를 불러 목소리만으로 섹시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