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부터 송재림까지… 스타들, ‘기억’ 응원릴레이

입력 2016-03-15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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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부터 송재림까지… 스타들, ‘기억’ 응원릴레이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을 위해 응원에 나선 배우들의 메시지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지진희, 유준상, 윤소이, 송재림이 첫 방송을 단 3일 앞둔 ‘기억’을 지원 사격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김혜수, 2PM, 김고은에 이은 4차 응원릴레이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에는 드라마와 배우들을 위해 기대와 격려를 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준상, 지진희는 “연기의 폭이 다양해서 그 인물을 잘 드러내는 김지수(서영주 역)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두터운 친분을 지닌 김지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어 윤소이는 “언니가 굉장히 설레이게 준비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많이 봤다. 대박이 날 것 같은 조짐이 있어서 본방사수 하려한다”며 박진희(나은선 역)를 지원사격하는 상황. 여기에 송재림 역시 같은 소속사이자 함께 tvN을 통해 맹활약중인 윤소희(봉선화 역)에게 파이팅의 기운을 불어넣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배우들이 기대작으로 꼽는 ‘기억’은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만큼 어떤 드라마로 탄생될지 시청자들의 구미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기억’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던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불현 듯 찾아온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진짜 삶의 가치를 일깨워 나가는 드라마. 18일 저녁 8시 30분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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