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컬투쇼’ 수호, ‘글로리데이’ 캐스팅 비화 공개 “오디션만 4개월”

입력 2016-03-15 15: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컬투쇼’ 수호, ‘글로리데이’ 캐스팅 비화 공개 “오디션만 4개월”

그룹 엑소 수호(본명 김준면)가 영화 ‘글로리데이’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 배우 수호 지수 김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컬투는 아이돌 수호가 ‘글로리데이’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것을 언급하며 캐스팅 비화는 없는지 물었다.

이에 수호는 “오디션만 4개월을 봤다. 감독님이 심사숙고 하셨다”며 험난했던 캐스팅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수호는 “감독님을 수 차례 만났다. 제게 맞는 역할인지 많이 고민 하신 것 같다”며 “결국 크랭크인 임박해서 출연하게 됐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호가 배우 지수 김희찬 류준열과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두시 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0 / 300
    占쎌쥙�⒳펺�뗭삕�앾옙�용쐻占쎈슣援뀐옙醫롫윪�룸돍�숋쭚�쏅븸嶺뚮슣堉�옙臾덈쐻占쎌늿��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