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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이준 “나도 뜨려고 벗었는데, 여자 연예인에 험담 못해”

입력 2016-03-17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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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뱀파이어 탐정’이준

 사진=‘뱀파이어 탐정’이준

‘뱀파이어 탐정’ 이준 “나도 뜨려고 벗었는데, 여자 연예인에 험담 못해”

‘뱀파이어 탐정’이준의 개념 발언이 화제다.

이준은 과거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노출 연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당시 이준은 “남자 연예인이 노출하면 멋있다고 말해주면서도 여자 연예인에게는 ‘뜨려고 벗었다’는 등 가혹한 말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도 뜨려고 벗었다. 내가 그래놓고 여자들한테 좋지 않은 말을 하는 건 결례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준이 뱀파이어가 된 탐정 윤산 역으로 출연하는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뱀파이어 탐정’이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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