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실용음악전공 교수됐다

입력 2016-03-18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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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보컬 제아가 강단에 선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실용음악예술계열 겸임교수로 임용된 것.

현재 서종예 실용음악예술계열은 한국 포크음악의 거장 이정선 주임교수와 여성 최고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복면가왕 ‘드렁작은타이거’로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휘성의 보컬트레이너 전봉진, 버블시스터즈의 영지, 빅마마의 이지영 등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아는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을 가진 많은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강의하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음악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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