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알츠하이머 증상 자각…같은 인형 또 사와

입력 2016-03-25 20: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억’ 이성민, 알츠하이머 증상 자각…같은 인형 또 사와

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3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태석은 딸에게 주려고 인형을 사서 귀가했다. 그러나 딸은 이미 그 인형을 가지고 있었다. 이미 박태석이 선물한 것.

이에 박태석은 당황해 했다. 이유는 그가 알츠하이머 초기 진단을 받은 상태였던 것. 박태석은 치매 증상을 자각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