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28일 공식 어플리케이션(사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2012년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스마트폰 앱을 출시했던 서울은 올 시즌부터 구단 용품을 앱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고, 그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회원 가입 및 아이디, 비밀번호 조회도 앱을 통해 가능토록 했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을 통해 4월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4월5일 산둥 루넝전 입장권을 예매하거나 쇼핑몰 상품 구매 내역을 공식 SNS에 인증하면 추첨으로 서울 춘추 트레이닝복 상의(2명)와 서울 테디 베어(2명)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