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최종편, ‘더 고스트 디멘션’ 21일 개봉

입력 2016-04-06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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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을 제작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최종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은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오게 된 라이언의 가족이 VHS 테잎들을 발견하며 겪게 되는 기괴한 초자연현상을 담는다.

블룸하우스는 미스터리 신드롬을 일으킨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비롯해 유체이탈과 영매라는 독특한 소재의 ‘인시디어스’ 시리즈, 누구에게나 친숙한 거울이라는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공포를 선사한 ‘오큘러스’, 유머와 공포가 함께 공존하는 ‘더 비지트’ 등 언제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공포를 선사하며 국내를 비롯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할리우드 호러 명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제작사.

최근 국내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와의 합작 계약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으로 돌아와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믿고 보는 제작사가 된 블룸하우스의 작품이자 전미 파운드 푸티지 장르 중 흥행 1위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속 공포의 실체가 밝혀지는 최종편이라는 점은 높은 신뢰감과 기대감을 얻고 있다.

한편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비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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