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김영철이 건강 체크에 나섰다. 철저한 몸 관리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처지는 뱃살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기로 결심했다.

이날 김영철은 처진 뱃살의 원인을 알기 위해 초음파 정밀 검사 및 CT 촬영까지 받았다. 김영철은 “혹시 복부에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검사에 응했다.

그 결과, 처진 뱃살의 원인을 의외의 곳에서 발견했다고. 김영철을 충격에 빠트린 처진 뱃살의 원인은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