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V리그 FA 1차협상 종료…남자부 14명 잔류

입력 2016-05-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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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2016년 남녀 프리에이전트(FA) 1차 선수계약 현황을 공시했다. 남자부는 FA 취득선수 20명 중 김정훈·김천재(이상 OK저축은행), 신영석·문성민·여오현(이상 현대캐피탈), 지태환·고희진·이강주(이상 삼성화재), 김학민·곽승석(이상 대한항공), 강민웅(한국전력), 김진만·김요한·권영민(이상 우리카드) 등 14명이 원 소속구단에 잔류했다. 윤봉우·임동규(이상 현대캐피탈), 이선규·곽동혁(이상 삼성화재), 김철홍(대한항공), 안준찬(우리카드)은 1차 협상에서 사인하지 못했다. 여자부는 대상자 14명 중 양효진·김주하·황연주(이상 현대건설), 김혜진·김혜선(이상 흥국생명), 표승주·정지윤(이상 GS칼텍스), 임명옥(한국도로공사) 등 8명이 원 소속구단과 사인했다. 한유미(현대건설), 배유나(GS칼텍스), 장소연·오지영(이상 한국도로공사), 백목화·이연주(이상 KGC인삼공사)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시장에 나오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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