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홀스, ML 전 구단 상대로 홈런… 친정 STL전 아치 그려

입력 2016-05-13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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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푸홀스.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살아있는 전설’ 앨버트 푸홀스(36, LA 에인절스)가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아치를 그림녀 메이저리그 30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푸홀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푸홀스는 8-12로 뒤진 9회 세인트루이스의 세스 마네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렸다. 시즌 7호 아치.

푸홀스는 이 홈런으로 친정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푸홀스가 메이저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때린 것을 의미한다.

이는 현역 선수 중 9번째. 이 기록은 호세 바티스타, 카를로스 벨트란, 아드리안 벨트레, 스티븐 드류, 아드리안 곤잘레스, 러셀 마틴, 브랜든 모스, 브라이언 맥캔이 달성했다.

푸홀스는 이 홈런으로 통산 567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12위 라파엘 팔메이로의 569개에 2개차로 접근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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