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적수 없다, 평판 1위…젝스키스 깜짝 등판

입력 2016-05-16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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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적수 없다, 평판 1위…젝스키스 깜짝 등판

방탄소년단이 ‘남성그룹 브랜드평판’ 5월 조사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남성그룹 브랜드평판’ 5월 조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월부터 이번 조사까지 무려 5개월 1위다.

뒤이어 2위에는 16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젝스키스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젝스키스의 저력이 눈에 띈다. 3위와 4위에는 세븐틴과 빅스다. 5위에는 블락비가 차지가 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빅뱅, 비투비, 비스트, 위너, 인피니트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남성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2016년 4월 13일부터 2016년 5월 14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3405만 7981개를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각각 측정)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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