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스페셜 41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0일 벌어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SK-NC(2경기)전에선 양 팀의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SK 승리 예상은 40.85%, 원정팀 NC 승리 예상은 그보다 약간 높은 43.98%였다. 나머지 15.1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에선 SK 2∼3점-NC 4∼5점 예상(6.06%)이 최다를 차지했다.
두산-롯데(1경기)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9.55%)이 롯데 승리 예상(34.54%)을 크게 앞섰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9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 6∼7점-롯데 4∼5점 예상(6.13%)이 가장 많았다.
넥센-kt(3경기)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48.65%)이 가장 높았고, kt 승리 예상(38.95%)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2.41%)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4∼5점-kt 2∼3점 예상(6.39%)이 1순위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는 10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