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세 라붐이 대박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라붐은 지난 30일 프로야구 두산 VS NC와의 경기에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첫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하였으며 두산은 야구에서 나오기 힘든 기록 ‘노히트노런’으로 승리를 차지하며 두산 야구팬들에게 ‘승리의 아이콘’, ‘갓붐 여신들’이란 애칭을 얻었으며, 막내 솔빈이 MC신고식을 치른 KBS 뮤직뱅크는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처음 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대표로 ‘스타장병응원단장’으로 임명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을 응원하며 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활력소 역할을 통해 차세대 군통령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광고 및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러브콜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라붐=대박” 이라는 공식을 새롭게 만들며 대박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라붐은 2014년 8월 데뷔곡 ‘두근두근’으로 데뷔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른 자유롭고 유쾌한 무대로 많은 대중들에게 신선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의 ‘아로아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의 공식활동 끝마치고 새 앨범 작업에 진행 중에 있으며, 솔빈은 KBS 간판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 소연은 JTBC의 새로운 야심작 ‘걸스피릿’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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