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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이상민은 미모의 여성과 놀이기구 위에서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이 함께 셀카를 찍은 여성은 다름 아닌 함께 출연 중인 탈북미녀.
두 사람을 비롯해 ‘잘보세’ 출연자들은 서울 탐방으로 디스코팡팡을 찾았는데, 흔들리는 판위에서 오래 버텨야 승리하는 게임 중 놀이기구 데이트를 즐긴 것.
이상민은 “놀이기구 못 탄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 탈북미녀에게 놀이기구를 태워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탈북미녀는 “너무나 어지럽다. 하지만 즐겁다. 진짜로 남한에 온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종민과 김일중은 디스코팡팡 위에서 머리채를 잡는 등 우격다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은 9일 토요일 9시 30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