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당신의 여름
2015년 발표한 '난 네가 좋아' 이후 1년여 만의 신곡인 '경포대'는 무더운 여름날 휴가는 커녕 일에 치여 휴식조차 못 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대리 휴가송' 이다.
오늘의 라디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신나는 곡인 '경포대'는 3분 42초의 런닝타임 동안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오늘의 라디오가 작사 작곡은 물론 전 파트의 악기를 연주 녹음하여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