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열 세 번째 멤버 유연정의 모습이 '우주 LIKE 소녀' 최종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오는 28일 Mnet "우주 LIKE 소녀(우주라이크소녀)" 8회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멤버들과 유연정이 숙소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연습한 유연정과 우주소녀 멤버들은 어색함을 찾아볼수 없는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13명이 함께 생활하게 될 우주소녀 숙소에 입소식을 마친 유연정은 은서, 다영의 새로운 룸메이트로 입주하고, 수빈과 다영에게 리얼리티 적응 법을 전수받는 등 우주소녀 멤버로서의 첫 걸음을 디디게 될 예정이다.
'우주 LIKE 소녀' 13인 완전체로 단합대회를 떠나게된 우주소녀 멤버들은 맛있는 식사와 수상레저로 힐링을 만끽했다. 펜션에서 밤이 깊어지자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는 멤버들의 토크가 이어져갔고 늘 천진난만해 보이기만 하던 우주소녀 멤버들은 촬영도중 폭풍눈물을 흘리며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유연정 합류로 13인조로 새롭게 변신한 우주소녀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이 담긴 최종회는 7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M.net '우주 LIKE 소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