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MBC 김성주-방수현 콤비, 이용대-유연성 생중계 출격

입력 2016-08-15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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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 15일 저녁 8시 55분부터 생중계한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는 이용대-유연성과 김기정-김사랑이 출전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스타플레이어 출신답게 현장의 분위기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수현 해설위원, 해설위원들과 매번 찰떡궁합을 이뤄내는 김성주 캐스터의 조합으로 ‘생생한 중계’를 내세워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2016 리우올림픽을 생중계하고 있는 MBC는 오늘 저녁 8시 55분부터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을 시작으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육상, 체조, 다이빙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편성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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